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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직접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 할 수는 없다고 ?

鶴山 徐 仁 2011. 7. 2. 14:01

 


2천년전 당시 세계 대부분의 민족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 즉, 바위, 나무 같은 것들을 믿었지만, 유대민족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유일신(神)을 믿었다.

 

최근 모헌법재판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천안함 폭침이 누구 소행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정부발표를 신뢰하나, 직접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대해서 어떤이는 "태양이 불타고 있는지는, 눈으로 보지 못해 나는 믿지 못한다. 내 아내가 정절을 지키고 있는지, 눈으로 보지 못해 나는 믿지 않는다. 내 해골속에 박테리아가 있는지, 내자식이 과연 나의 정액으로 수정된 것인지... 아무 것도 믿지 못한다. 이 판사는 정신 병원으로 보내야한다."라고 말했다.

 

"직접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 할 수는 없다"는 이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서 시비를 걸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이는 그 자의 골통속에 처박혀있는 이념에서 나온 궤변, 즉, 말장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자는 절대로 크리스찬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크리스찬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유일신(神)을 믿는데, 이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기때문이다.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동기회
글쓴이 : 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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