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몽글 온산에 하얀 팝콘을 뿌려놓은듯
앗~요즈음 새악시 수줍은 붉은 얼굴로
웃어주는구나~~~
유년시절에 산에가면 따서 먹었던 기역과
아카시아 잎줄기를 따서
잎은 다 떼어내고 갈래머리 소녀에 뽀글이 파마도구였던 너였것만
이렇게 추억을 많이 안겨주었던 꽃이
이제 세월 이지나니 유행따라 변하는지
핑크.노랑 물들이고 나타는구나여
그래도 변함없이 피워~~~
우리에 마음을 향기로웁게 해주는 구나
출처 : ROSE of fragrance
글쓴이 : 장미의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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