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1년01월04일 QT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1. 1. 4. 13:28



자신으로부터의 자유함


골방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깊은 교제의 기도라는 차원에서
어떤 기도보다 탁월하다.
또한 사람에게 보이려는 마음과 사람을 의식해서
자신의 속마음을 하나님께 털어놓지 못하는 상황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유익을 준다.

-최승열 목사의 ‘골방기도’ 중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어야 합니다.
더 분명히 말하면 세상이 말하는 자신의 모습,
자신이 믿고 있는
자신의 능력한계 속 모습으로부터 자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래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 안에서
새 힘과 능력을 얻어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매일 우리를 사로잡는
무기력함과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죄책감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용한 중에 주 앞에 나아가
이전에 알고 행했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되기를 간구하십시오.
막연한 우울감과 과거의 패배감에서 벗어나
주님이 만드신 최고의 작품으로 거룩한 삶을 그려 갈 수 있도록
속히 정직한 기도의 자리에 앉으십시오.



He is with you
걸어가는 것
여리고 성을 돈다.
멈추라 하실 때까지…

하루가 시작되고
또 한 해가 시작되지만
순간, 순간 주와 함께 걸어가는 것

2011년…
He will be with you.
He is with you.
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삶의 우선순위 - 이사야 56:1 ~ 8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새해가 되면 특히 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복을 소원하지만 진정한 복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 분은 지식적으로 우리에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분은 감정적으로 느끼시고 깨달으시고 실행하십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복주의 신앙가지고는 안됩니다. 또한 진정한 복이란 무엇인가를 정리해야 될 것입니다.

물질 권세 건강 이런 것들이 복에 목록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질적이고 세상적이며 유한한 것들이죠. 그러나 진정한 복은 이것보다는 좀 영적이며 무한하며 무형에 것이 진짜 아름답고 좋은 복입니다.

말씀 2절에서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복이 있는 인생은 이런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나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것이 복된 삶에 비결입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함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님에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고 사는 사람, 이것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3-6)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일을 잘 지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며 말씀에 붙잡혀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들을 여호와의 성산으로 인도하리라 하셨는데(7절), 오늘로 말하면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집에서 그들이 하나님이 기쁘게 할 것이며, 희생의 모든 제사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복보다 더 좋은 아름다운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으로 인도해서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모든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면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우선순위의 정립은 중요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혼돈하게 만들어 우선순위를 흔들어 버립니다. 마귀는 육신을 유약하게 하고 마음을 심약하게 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많은 문제와 상황을 삶 가운데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느라고 정신이 없게 합니다. 급한 불 끄느라고 허우적거리게 만듭니다. 하나님 앞에 복된 자로서 살아가기 위하여 우선순위를 바로 정리하고 실행하는 일입니다.

올 한해도 우선순위를 잘 정리하고 주일을 잘 지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용)
- 나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를 점검하고 정리하십시다.
- 나는 기복주의 신앙에 기울어져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 바른 신앙을 정립합시다.
-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다.

[기도]
주님,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복을 구하며 살았던 잘못을 회개합니다.

새롭게 하셔서 성경적인 축복관을 정립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선순위를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시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