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1년01월03일 QT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1. 1. 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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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기도에 부름 받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우리가 구세주에게 부름을 받은 것처럼
우리는 기도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기도는 가슴으로 느끼는 감정이나 사랑과 다르지 않기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맡기는 것이 전적으로 필요합니다.

-잔 귀용의 ‘기도의 비밀’ 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정작 기도의 자리에 앉는 것을 미루곤 합니다.
우리 삶에 기도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에 부름 받음과 동시에
기도의 능력을 보장받은 자들입니다.
때문에 기도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은
가야 할 길을 뻔히 알고도
다른 길에서 방황하는 어리석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 삶의 주인 되시며
또한 창조의 목적을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일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고
또한 기도함으로 참된 삶의 방향과 목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루 단위
하루 단위로 살기 원합니다.
마지막 하루처럼 있는 힘 다해 살고자 하는 이유
마지막 하루처럼 열심을 다해 사랑하고자 하는 이유
마지막 하루처럼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살고자 하는 이유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고 싶은 빚진 자의 마음

허락하신 삶의 길이를 알 수 없지만
내 삶의 깊이가 주님께 드려지는 사랑의 제물이 되기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2)
글쓴이 : 이선영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졸업
호산나 “Good Journal Photo Essay” 연재
“일산에서 그림그리는 사람들” 전시회(2009. 10. 16 ~ 11. 16)
긍정의 신앙으로 새 삶을 - 민수기 13:25 ~ 33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대망의 2011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역사의 주인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큐티 가족들 위에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년을 주신 하나님께 예배는 드리셨나요?

하나님을 예배하고 높여 찬양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이 주신 새해에 약속의 말씀을 받고 기도로서 한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측량하지 못했던 놀라운 역사와 기적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시편 37편 4절 말씀처럼 여호와를 기뻐하는 한해를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새 출발한다면 모든 경영하는 일들을 형통케 하시고 아름다움의 열매주실 줄 믿습니다. 새해 첫 시간에 좋은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예쁜 생각을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두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의 사람들과 부정적인 사고의 사람들 입니다. 누가 더 행복할까요?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능히 그 문제를 극복해 갈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12명의 정탐꾼 이야기입니다.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정탐하고 돌아와 보고를 합니다. 31절이하에서 10명은 악평하고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27절부터 30절까지 하지요. 똑같은 지역을 보고 왔으나 열 명의 보고와 두 명의 보고는 전혀 다른 보고입니다.

이 두 팀의 관점이 이렇게 달랐습니다. 백성들을 다수의 말을 들었습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더 빨리 확산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가지 못하도록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한 해를 살면서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부족하고 없지만 내게 능력주시는 그분 안에서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여러분의 삶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드리는 이런 복되고 영광스러운 한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적용)
- 한해의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좋은 기도의 제목들을 정리해 보십시다.
- 나는 긍정적인 사람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사람인지 살펴보십시다.
- 신앙적인 사고가 나를 주장하도록 성령님께 의탁하고 도움의 기도를 드리십시다.

[기도]
주님, 새로운 한해의 주시고 새 출발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긍정적이고 신앙적인 생각으로 한해를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가며 쓰임 받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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