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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박지원, 금도를 넘어섰다”

鶴山 徐 仁 2010. 9. 15. 22:09

▲ 원희룡 의원
연합뉴스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15일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가 인사청문회와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것을 놓고 “금도를 넘어섰다”고 비난했다.

 원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내신 분이 작은 정치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정치 수법에 의지하며 상생의 정치를 부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총장은 인사청문회 비공개 제의 주장에 대해 “전혀 있지도 않은 사실이고 그런 입장이 정해진 바도 없다”고 일축하며 “대통령실에서 그 간의 관행을 백지상태로 돌리고 인사검증과 인사청문회를 어떻게 개선시킬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어떤 근거를 갖고 천안함 관련 모종의 거래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말했는지 모르겠다”며 “제1야당으로서 그런 공격이 국제사회와 국익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 총장은 이어 “박 대표가 ‘쌀 5천톤은 통일부 장관의 집에도 모자란다’고 말한 것은 언어의 강조를 넘어선 모욕적인 발언”이라며 “대기업에서 1억원씩 받고 휠체어타고 다니던 때가 언제인데 너무 손바람 내다가 덜컥수를 둘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형환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그럴 듯 하게 흘리고 문제가 되면 말 바꾸기를 하는 구태정치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박 대표는 자신의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 사죄하고 공당의 대표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0-09-15 
 
 

鶴山 ;

 

아무리 좌편향의 정치으로서, 그렇게 하는 것 밖에는 전수 받은 게 없고, 오랜 세월 동안 선전선동으로 재미를 보면서 정치판에서 생활해온 터이긴 하지만, 성공한 경제인으로 정계에 투신하여, 국제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으로서 경제적으로 국제외교에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격을 더 한층 높혀 나가고 있는데, 이러한 성공한 사례에 대한 찬사는 한 번도 보여주지 않고, 입으로만 오직 정치선전선동에만 올인하는 수준미달의 저질 정치인 이라고는 하지만, 어찌 이번처럼 참으로 중요한 국가 중대사안에 대하여 확인이 되지도 않은 내용을 조작하여, 공인으로서, 무책임하게 정치야욕을 위한 폭로전에 활용하는 극도로 파렴치한 태도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국익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올 행위인지, 이번과 같은 일은 반드시 그 맛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중대한 조치를 취함이 옳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