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클래식. 오페라

밤과 꿈/슈베르트

鶴山 徐 仁 2010. 8. 24. 12:51

       

                              

                

          밤과 꿈 (기타연주) / 슈베르트

 

거룩한 밤이여, 네가 내려오면,
꿈도 네 달빛처럼 공간을 질러 내려온다.
사람들의 조용한 마음 속으로 내려온다.

사람들은 즐겁게 듣고 있다가 아침이 밝아오면 안타까워 소리친다.
"돌아오렴,성스러운 밤이여,달콤한 꿈이여,다시 돌아와 다오


원래는 가곡인 슈베르트의 '밤과 꿈 (Nacht und Traume, D.827)'은

그 제목처럼,가사처럼 꿈꾸는 듯한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해

기타 편곡으로도 많이 연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