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꿈을 꾸는 청지기

鶴山 徐 仁 2010. 6. 27. 21:50



하나님의 꿈을 꾸는 청지기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받은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눈여겨보시고 귀 기울이신다.
그 사실을 안다면 어찌 기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설계도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직접 그 설계도를 그린 사람이듯이
나를 지으시고 달란트를 주신분이 나에 대해,
나의 달란트에 대해
그 사용방법을 가장 잘 아신다.

-이성준의 ‘세상을 이기는 크리스천’ 중에서-

기도는 믿는 자의 호흡이자
삶의 참된 목적으로 인도하는 나침반입니다.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며
우리의 상처와 연약함까지 녹여
정금과 같이 연단하시는 하나님.
이제 하나님께 우리의 꿈을 의탁함으로
세상의 편견과 상식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놀라운 꿈을 꾸길 원합니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우리 안의 열정이
주님 안에서 활짝 피어나도록
매일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주의 꿈을 이뤄가는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십시오.




간석지
간석지를 가르는 길 하나를 두고 한 쪽은 바닷물이고 다른 쪽은 민물입니다.

바닷물은 소금을 남기지만 민물은 그저 찌꺼기만 남을테지요.

우리의 삶이 어느쪽에 젖어 사느냐에 따라 똑같은 물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소금도 그 맛을 잃으면 발에 밟힐 뿐인데 찌꺼기라면 쓰레기가 될 뿐입니다.

말씀의 바닷물에 적셔져서 소금으로 남는 삶이 되었으면고 합니다.
글쓴이 : 임효식 2002년 좋은생각 디지털 사진전 입상
2007년 조선일보 사이버 신춘문예 디카에세이 부문 입상
다음 카페 '♥독서클럽♥ 책으로만나는세상' 서평단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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