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

鶴山 徐 仁 2010. 5. 21. 19:20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


우리가 말씀을 듣고 난 다음에
곧바로 변화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옷부터 입는 것이다.
친절의 옷, 낮아짐의 옷, 부드러움의 옷을 입으라.
또한 찬송의 옷과 기도의 옷과
감사의 옷을 입기를 원한다.

-전병욱 목사의 ‘새벽 에너지’ 중에서-

내면의 변화는 생각과 행동으로 시작되고
생각과 행동의 변화는
우리의 내면을 더욱 성숙하게 합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 을 살고자 하는 이에게
겸손과 친절, 사랑의 실천이 시작되고
그 선한 행동이 그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진정 나의 길을 가려느냐?” 물으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이 응답할 때
주께서 친히 그리스도의 선한 옷을 입혀 주시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키실 것입니다.




발자국
내가 살아온 인생의 순간순간이
모래위 발자국처럼 남는다면...

하나님,
나는 당신 앞에서 어떤 인생일까요?

아마 얼굴도 들지 못할만큼 부끄러운 인생이겠죠

그래도 나는 소망해요.
한걸음이라도 당신 닮을 수 있기를...
부지런히 당신 쫓아가는 인생일 수 있기를...
글쓴이 : 최문숙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전하라는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_Project 1'의 임무를 띠고 1982년 9월 19일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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