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젊은이들이 이 시간에도 차가운 바닷속에서
삶을 위해 처절히 싸우고 있음을 생각 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 들을 위한 기도를.....
받은 글 전달 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의 노래다. 이 노래는 5.18의 가장 대표적인 영웅 윤상원(본명 윤개원)과 '그보다 1년 전 연탄가스로 사망한 박기순'과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1982년 5월 18일, 망월동 ‘5.18제2주년기념행사’에서 처음 불렸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를 작사한 사람은 황석영, 그는 1989년 3월 20일부터 장기간에 걸쳐 북한을 방문, 김일성을 7차례 만나 ‘재간둥이’라는 칭호를 받고 1993년 체포돼 무기징역 구형에 8년형을 살았다.
김일성이 아끼고 사랑하는 남조선 출신 ‘재간둥이’는 윤이상과 황석영, 이 두 사람은 1989-91년 사이에 김일성에 불려가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만들었다.
시나리오는 황석영이 썼고, 배경음악은 윤이상이 작곡했다. 윤이상이 작곡한 배경음악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번갈아가며 깔려있다. 남한의 5.18영화는 2007년에 상영됐고, 북한의 5.18영화는 1991년에 상영되었는데 두 개의 영화는 모두 같은 맥락으로 반미-반국가 정신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수많은 허위사실들로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인간 이하의 살인마들로 묘사하고 있다. 황석영이 지은 ‘광주5월 민중항쟁의 기록’이라는 책의 내용도 이 두 영화내용들과 대동소이하다. 북한의 5.18영화 주제곡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전공노와 전교조 집단의 공식행사에서 애국가 대신에 불리는 반역의 노래가 됐다. 애국가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애국가 대신으로 부르는 반역의 노래인 것이다.
5.18단체는 2008년 건국60주년 기념행사가 한창일 때 보훈처가 5.18묘지에 조성한 건국60주년 조형물을 ‘건국’개념에 동의할 수 없다는 이유로 철거시킬 정도로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해 부정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다. 2010.3.6. 지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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