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세월 그리고 소중한 사람

鶴山 徐 仁 2010. 3. 14. 15:43

 
      세월 그리고 소중한 사람 개나리 봇짐을 매고 여울과 함께 가는 인생길 하나 둘 풀어 놓으니 세월이 제일 큰짐이되어 있다 그리 바쁘지도 않는데 바람을 넣은 세월은 많은 사연을 만들어 놓았고.. 돈주고 사들인 적 없는데 입으로 먹지도 않았는데 배 부르지도 않는 나이을 자꾸 먹는다 혼자라 외치는 인생길에 손잡을 친구가 있어 좋건만 겨울 독백은 내 안에 무겁게 내려 앉은 마음이 되어 세월을 담은 봇짐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넣어보니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좋아하는 일이 있고 마음을 나열하는 글이 있고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함께하는 겨울이 그것을 다 포용할수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인간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수 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옮긴글>

 
      세월 그리고 소중한 사람 개나리 봇짐을 매고 여울과 함께 가는 인생길 하나 둘 풀어 놓으니 세월이 제일 큰짐이되어 있다 그리 바쁘지도 않는데 바람을 넣은 세월은 많은 사연을 만들어 놓았고.. 돈주고 사들인 적 없는데 입으로 먹지도 않았는데 배 부르지도 않는 나이을 자꾸 먹는다 혼자라 외치는 인생길에 손잡을 친구가 있어 좋건만 겨울 독백은 내 안에 무겁게 내려 앉은 마음이 되어 세월을 담은 봇짐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넣어보니 있어 함께하는 겨울이 그것을 다 포용할수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인간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수 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