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우리는 나그네이며 지나가는 행인

鶴山 徐 仁 2010. 1. 26. 11:04



  
 

 * 우리는 나그네이며 지나가는 행인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사람이 주인이 아니며

잠시 기대어 살아가다

 
   주인이 더...

이상 허락 않으면

나는 사라져야 합니다

   나그네는 때로...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고
정말 이해하기 힘든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전혀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바람이란
돌이 
날아오면 피해야 하고
뜨거운 햇살이 오면

그늘을 찾아야 합니다

   바람이 부는것도...
견디기 힘든 추위가 찾아

오는 것도 나그네 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주인인 세상이 자기가
원하는 바에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들지 마세요
거친 돌바람이 불면 피하는게

 

   상책이지...
내가 그것을 이겨
보겠다고

맞서다가는 자기만 손해 입니다

  어찌하겠는지요...
하필이면 나에게만 

바람이 불고 추위가 찾아오는 것도
   세상...

마음이라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나그네는

조금 억울해도 참습니다
  만약 그것이...

자기 삶의 끝이라면

억울하겠지만 자기가 가야 하는

 

   더 좋은 집이 있는...

나그네는 이해못하는 돌바람이

        나를 쳐도 참을 수가 있어야 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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