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鶴山 徐 仁 2010. 1. 21. 23:40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이사야서 1장 2절 - 23절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 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선지자는 2,700 여년 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유다왕 웃시아 때부터 히스기야 왕 때까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많은 예언을 하면서, 메시아에 대한 예언과 나라가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 것과 회개하라는 말을 외치면서 죄악을 책망하며 사자와 같이 담대하게 불을 뿜는 말을 하며, 민중의 가슴을 깊이 찌르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 선지자입니다.

  무슨 죄를 유대인들이 지었기에 이사야 선지자가 그렇게 예언을 하였으며, 그들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서도 회개를 하지 않고 자기의 고집을 부리다가 나라가 망하고, 백성이 포로로 붙잡혀 가고, 땅이 황폐하여지는 죗값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지금, 이 나라가 멸망 직전의 유대 나라와 닮은 데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오늘 이 세대에 살고 있는 나에게 하는 말로 알고 깊은 회개를 하여 우리는 멸망의 자리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1. 저들은 도덕적인 죄를. 불효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2절 - 3절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자식 같이 사랑하고 먹이시고 인도하시며 기르시었습니다.

  70명의 야곱의 식구가 300만으로 번성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출애급 하기 직전에 10가지의 재앙과 기적으로, 바로를 혼내 주며 출애굽을 하게 하시고, 홍해를 가르고, 광야에서 만나를 내리시며, 메추라기를 보내어 먹이시고, 옷에 헤어져 떨어지지 않게 하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시면서 살피시고, 또 율법을 주어 영육간에 하나님께서 자식 같이 기른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를 멸하시며, 낮에는 구름을 펴서 더위를 피하게 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사막의 추위를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와 같이 양육을 받은 자식은 마땅히 장성한 후에는 부모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면서 봉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데, 이스라엘은 배은 망덕 하였습니다.

  아버지께 불효를 하되 엄청난 큰 불효를 저질렀습니다.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소나 말만도 못한 인간이 오늘날도 얼마나 많은지요. 

박 초롱초롱 빛나리라는 8세난 아이를 유괴하여 죽인 전 아무개라는 임신 8개월 된 새색시가 돈 얼마 때문에 박 나리 양을 유괴하고 도피할 때에 부모가 오직 하면 알아차리고 자살하여 죽으라는 말을 하였을까요.

전씨가 범인으로 붙잡힌 뒤에는 부모는 행방 불명이 되어 어디 숨어 버렸습니다.

부모가 그처럼 애지중지 길렀는데 살인자의 길을 갈 때 부모의 가슴에는 못이 깊숙이 박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처럼 사랑하고 잘 대하여 주었을 때에 배반을 당할 때에 슬픔과 절망과 허탈감에 빠지게 되지만, 사실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은 원래 패역하고 허물어진 자, 행악의 종자, 행위가 부패하여 하나님까지 반역하는 데, 어찌 사람을 반역하고 섭섭하게 안할 수가 있습니까?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인륜을 어기는 죄입니다.

인륜을 어기는 죄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부모를 거역하고 불효하는 죄입니다.

사랑을 받은 것을 보답 안하고, 배신하고 떠나는 배신 죄가 가장 큰 죄입니다. 

공자는 오형에 속한 죄가 3,000 가지가 되지만 불효보다 더 악한 죄는 없다 하였습니다.

  우리도 이 죄를 저질렀으니 어찌 죄를 회개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보답하지 않고, 하나님을 멸시하며 떠나고,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살려고 하였으니, 어찌 배신 죄를 저지른 내가 아닙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자식 같이 양육하십니다.  우리는 철이든 자식이 되어서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면서 그 큰 뜻을 쫓아 따르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서 자기 힘으로 사는 것으로 잘못 알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불효자는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하나님을 떠나고 패역한 사람은 매를 맞는 길, 징계의 벌을 당하는 일 밖에는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죄를 회개하지 않다가 결국 매를 맞아 젊은 남녀가 거의 죽어 버리고, 잡혀가고, 포로가 되고, 노예가 되는 일을 당하면서 나라가 멸망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라도 하나님 아버지께 효도하는 효자로 살아가는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2. 종교적으로도 가증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11절 - 17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각종 제물을 가지고 열심히 성전에 나와서 열심히 제사를 드리고 각종 절기와 성회를 성대하게 집회를 가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제사와 제물과 집회를 기뻐하시지 않고 오히려 가증히 여기고 책망하십니다.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왜 하나님은 저들이 열심히 드리고 좋은 제물을 드리는데도 받지 않으셨을까요?

왜 하나님은 저들의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셨을까요?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신자의 이중 생활을 하나님은 책망하시면서 예배 때와 실제 생활이 다른 2중 인격을 싫어하심으로, 예배의 제사까지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심지어 우리가 기도를 하여도 기도를 듣지 않으시며, 손을 펴서 도움을 청할 때에도 외면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서 성도의 2중 생활을 얼마만큼 싫어한다는 것을 깨닫고, 말과 행동이 여일 한, 말씀을 배운 대로 실천하면서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중 생활자가 드리는 예배는 물론 제물까지도 안 받으시고 기도도 안 들어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이 얼마나 이중 생활을 싫어하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야고보서에 말씀한 바와 같이 의인의 간구는 역사 하는 힘이 많으니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5장 16절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 하는 힘이 많으니라”

  우리의 예배가 상달되고, 기도가 응답 받고, 감사의 예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먼저 우리가 평소 생활을 거룩하게 의롭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 주 앞에 와서 드릴 때에 모든 기도와 예배와 예물이 열납되고 평강의 복과 응답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11조만 강조하고 11조를 드리면 축복을 받으리라고 짜내고 있지만, 그 보다 앞서 하여야 할 의로움의 생활은 강조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 생활, 사회 생활에서도 의롭게 살고, 예배 때에도 정성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하고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

 

  다음은 손에 있는 피를 씻어야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이 없이 사랑과 용서로 살아야 합니다.  악업을 버리고 악행을 그치고 선을 배우고 공의를 구하고 행하면서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와 과부를 살펴 가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은 그 예배와 제사를 기뻐 받으시고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남이 이렇게 되어 지기를 바라기보다는 먼저 내 스스로가 이러한 일을 하여 응답의 역사가 있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경제적으로 부정 축재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22절 “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찌꺼기 은과 물이 섞인 포도주는 분명히 가짜 상품입니다.  부정 축재자들입니다. 

3천년 전의 옛날 사람들이 이러 하였거든 하물며 오늘날은 말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법이 있고 엄하여 가짜를 노골적으로는 만들지 못하지만, 지금도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부정 축재의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정직하지 못하게 부당하게 돈을 벌려는 마음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에도 열심히 하지 않고, 적당히 때워서 월급을 받으려 하는 것도 역시 부정 축재자로, 포도주에 물을 섞은 사람이나 같은 것입니다.

  부정하게, 부당하게 돈을 번 것을 하나님께 가져와 봐야 하나님은 부정 축재의 재물이나 예물은 받지 않으십니다.

  부당하게, 부정직하게 돈을 벌어서 그 돈을 하나님께 드려도 하나님은 절대로 그 돈을 받지 않으십니다.

  신명기 23장 18절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개 같이 번 돈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법대로 정직하게 벌은 돈이, 적은 액수나마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은 그 돈이 천국의 상급으로 보물창고에 쌓아 두십니다.

  적은 돈이지만 정당하게, 정직하게 벌은 돈을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4. 정치적으로 패역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23절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 유대 나라의 멸망 당시의 부패 상황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리 사욕에 급급하여 국민 복리라는 공무원들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뇌물과 부정 비리와 짝하고, 사례물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 당시의 비리와 부정 부패를 지적한 것입니다.

  오늘날 내가 살고 있는 나라, 한국이나 북한이나 중국이나 세계 어느 나라나 대부분이 이러한 조건에 해당 안 하는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뇌물이 없는 불쌍한 과부나 고아의 송사는, 탄원은 들은 체도 아니하고 사례물과 뇌물을 주는 사람들의 일을 먼저 보아주는 비리의 시대입니다.

  오늘날  1000만 명의 기독 신자를 자랑하는 한국은 관리의 1/4이 기독 신자입니다. 부정 부패는 대통령이 장로 일 때나 기독 신자가 1/10 일 때에나 마찬가지이니 그들의 예배가 다 거짓된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만이라도 의롭고 바르게 살아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상달되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응답이 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레미야서 5장 1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정리 :

  5절 - 9절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 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 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었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이 지경에 이르면 사람은 얼마 가지 못하여 죽게 됩니다.

  나라도 이 지경에 이르면 얼마 가지 못하여 망하게 됩니다.

지금 이 나라와 성도들이 이런 지경에 이르렀으니 우리가 빨리 회개하지 않으면 화를 당하게 됩니다.

  7절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었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하였고”

  국가의 멸망을 말하는 것입니다. 회개가 늦으면 국가도 멸망합니다.

1. 하나님을 거역하여 떠난 불효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2. 이중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신행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3. 부정당한 이익을 구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4. 패역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바르고 의롭고 정직하고 진실 되게 살아 갈 때 이러한 사람과 이러한 나라에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여러분 자신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귀에 듣기 좋고 달콤한 말에 현혹되어 이중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信行一致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은혜와 사랑은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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