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아름다운 사랑의 꿈을 안고

鶴山 徐 仁 2009. 10. 3. 19:55

아름다운 사랑의 꿈을 안고 이 세상에 살면서 정녕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서 일생을 함께 하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 까 하고 생각해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한 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게 있을 까요? 늘 상상의 나래 속에서 그려 보면서 그 가능성에 도전을 멈추지 않았지만 꿈을 포기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아직은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마음 속으로는 늘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계속해서 그려봅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있기에 삶의 열정이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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