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먼저

鶴山 徐 仁 2009. 7. 1. 09:03



먼저


아이들이 훈련으로 인한
어렵고 고단한 삶을 피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바른 선택으로 인도할 수 있는 일관성이
모든 훈련의 열쇠가 되는 것 같다.
나 또한 본이 되는 삶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열심히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거울 앞에 나를 세운다.

-백은실의 ‘말씀 심는 엄마’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가르치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부모의 모습은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과 동떨어진,
진리가 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의 신앙교육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직 부모가 먼저 깨어지고
먼저 하나님 앞에 서는 것뿐입니다.
매일 말씀으로 자신을 훈련하고
기도로 삶을 무장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부모.
믿음이 실상이 되고 말씀이 삶의 원칙이 되는
부모의 삶의 모습이야말로
자녀를 주님 앞으로 이끄는 가장 큰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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