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이제 옵니다

鶴山 徐 仁 2009. 7. 1. 08:56



이제 옵니다


저는 너무나 늦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 어찌하여 제가 이제야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 당신은 항상 제 안에 계셨지만
저는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제 안에 계신 당신을
저는 밖에서만 찾으려고 헤매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함께 계셨지만
저는 당신을 멀리 떠나 있었습니다.

-오병학의 ‘어거스틴’ 중에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멀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먼 길을 돌아
긴 시간을 방황해 왔다 할지라도,
우리 안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굳어진 심장을 두드리시는 주님을 맞아들이십시오.
“주님, 이제 옵니다.”
주님을 바라는 진실 된 말 한마디로도
변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 아무 희망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의 희망이 되어주시는 주님이
영혼을 밝히고 삶을 밝히고
끊어진 길을 여실 것입니다.
주님께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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