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고백

鶴山 徐 仁 2009. 6. 24. 10:22



고백


“자신이 싸우고 있는 죄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면
진정으로 회개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문제를
기꺼이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밤새도록 가슴을 치며 울고 금식하여도
아직도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패트릭 민즈의 ‘남자들의 은밀한 전쟁’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듭된 죄로 인한 부끄러움으로
더 어두운 죄의 동굴로 숨어듭니다.
하지만 도망치면 도망칠수록
죄는 더 커지고 깊어져
숨길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자기 부정이 시작됩니다.
자신의 문제를 어쩔 수 없는 외부의 탓으로 돌리거나
스스로 자포자기 하며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속이고 사람들을 속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거듭 죄를 고백하며 울고 엎드릴지라도
죄에 대한 고백과 결단을 통한 변화가 없다면
우리의 회개는 어리석은 습관이 될 것입니다.
주님과 세상 앞에 당당히 서십시오.
죄의 문제로부터 벗어날 것을 선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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