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말씀 앞에 서라

鶴山 徐 仁 2009. 6. 15. 09:27



말씀 앞에 서라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하나님 말씀의 빛은 미혹을 드러내고,
인간의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가려낸다.
안타까운 사실은,
일단 불순종하여 고난을 겪기 시작하면
사람들 대부분은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한 실수에서 배우기는커녕
오히려 남을 비난하면서
불순종이라는 광야에서 계속 방황한다.

-존 비비어의 ‘순종’ 중에서-

불순종으로 인한 고난은
드러나는 고통의 문제뿐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마음의 실망과 좌절을 가져옵니다.
문제는 이 마음의 상처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고통이
불순종의 결과로 인한 것임을 깨닫는 이 때야말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깨어진 자아를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과 그 말씀 앞에 서십시오.
주님은 죄를 묻기보다
고침 받기를 원하는지 물으시는 분입니다.
“주님, 이대로 살 수 없습니다. 저를 고쳐 주세요.”
오늘, 주님께 삶의 회복을 간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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