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긍휼

鶴山 徐 仁 2009. 5. 22. 21:32



긍휼


어찌 보면 우리가 내려놓을 때만이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채워질 때
쉽게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아버지의 긍휼히 여기심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볼 수 있다.
우리의 가치를 아시는 하나님을 통해
비로소 우리 자신의 존귀함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자기 사랑과 자존감의 근원이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은
우리의 판단과 생각을 초월하는 은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긍휼은
누구나 꼭 체험해야 할 중요한 은혜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온전히 용납 받고
조건 없는 사랑으로 채워질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사랑, 자기만족을 넘어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나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긍휼을 간구하십시오.
그분의 사랑만이 우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쉼표, 그리고 새로운 시작  (0) 2009.05.22
예수의 시험 ③  (0) 2009.05.22
회개하지 않는 죄  (0) 2009.05.22
예수의 시험 ②  (0) 2009.05.22
예수의 시험 ①  (0)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