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주님의 것

鶴山 徐 仁 2009. 3. 17. 11:12



주님의 것


“나는 내 아이들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특히 첫째 아이의 경우에는 더 그랬고요.
아이들의 모든 문제를 수도 없이 하나님께 맡겼지요.
실은 한 번 맡기면 그것으로 끝인데 말이지요.
그러고 보면 나는 아이들을
전적으로 그분께 맡기지 않은 게 분명합니다.”
-체리 풀러의 ‘기도 입히는 엄마’ 중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주님의 것이라 말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 소중한 생명까지도
주님께 속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자녀의 문제를 주님께 내려놓는 것은
이보다 더한 결단을 요구합니다.
우리 자신이 누구보다 자녀를 사랑하고
그를 제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녀의 문제를 주님께 의탁하고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타협하려 합니다.
이제 자녀의 삶을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고
기도로 동역하길 원합니다.
주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 드리고
믿음으로 자녀의 선택과 감정을 지지하십시오.
주님께 붙들림바 된 자녀는
절대로 세상 앞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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