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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워질 때
하나님의 생명은 무엇입니까? 죄를 이기고 자신의 가치를 지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영적으로 죽어 있고 마음이 굳어졌을 때, 죄의 욕망에 대하여 자신을 포기해 버립니다. 우리가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김서택 목사의 ‘내 속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 중에서-
죄는 우리의 몸과 영혼을 파괴합니다. 특히 어둠을 떠나 빛에 거하던 자에게 죄가 들어올 때, 그 고통은 배가 됩니다.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실망감과 하나님의 신뢰를 져 버렸다는 죄책감으로 일순간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포기할 수 없음을 말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생명, 하나님이 죽음을 통해 보이신 하나의 사랑, 바로 당신의 또 다른 이름임을 기억하십시오. 반복된 죄와 허물로 이전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여전히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스스로가 미워질 때, 죄의 지독한 욕망까지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복을 간구하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치유의 손길이 반드시 당신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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