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제자의 행복한 십자가

鶴山 徐 仁 2009. 2. 17. 10:59



제자의 행복한 십자가


구원을 위해 우리가 지불할 대가는 없으나
구원 받은 성도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 때는
분명히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 대가는 바로 십자가의 길이다.
다른 사람들을 거친 십자가 취급하는 일은 그만 하라.
‘내가 거친 십자가구나.
나 때문에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겠구나!’
먼저 자신을 부인할 때
능히 십자가를 지고 대가를 지불하는
예수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김인중 목사의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중에서-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 역시 다른 이들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먼저 십자가를 지고
옛 사람의 거짓된 옷을 벗어 버릴 때
비로소 우리 삶을 넘어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변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기쁨으로 행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저 사랑한 후에  (0) 2009.02.19
중국의 기독교에 관심을 기울이자.  (0) 2009.02.18
숨길 수 없는 사랑  (0) 2009.02.15
빛으로 일으켜 세우라  (0) 2009.02.13
거룩한 성전  (0)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