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거룩한 성전

鶴山 徐 仁 2009. 2. 11. 09:55



거룩한 성전


천국, 즉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니라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해 있다.
하나님 나라는 죄인, 상처받은 사람,
감옥에 갇힌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우리가 다가가 복음과 섬김을 다할 때
그들이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들이 자유를 얻을 때
하나님 나라가 새롭게 확장된다.

-김인중 목사의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중에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은
하나님의 몸 된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
그의 생명이 우리 안에서부터 흘러나와
어둠에 사로잡혀 있지만 스스로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때,
비로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먼저 거룩한 성전으로서의 자신을 세우십시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거짓된 습관과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히 서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이 우리에게 베푸신 놀라운 사랑을
숨김없이 전하십시오.
우리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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