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빛으로 일으켜 세우라

鶴山 徐 仁 2009. 2. 13. 13:04



빛으로 일으켜 세우라


다른 형제가 빛 가운데 행하지 않고
한 형제만 빛 가운데 행한다면
그 둘은 서로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빛 가운데 행하는 형제가
그렇지 않은 형제를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의 ‘제자입니까’ 중에서-

지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형제가 있다면
우리는 관계의 문제를 생각하기 전,
우리 자신이 겪고 있는 영적 문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분노하게 하는지,
또 그를 미워하게 만드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빛 가운데 있는 자에게
어둠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함께 어둠 속에 거하는 것입니다.
감정의 동요를 저만치 미뤄두고
먼저 용서하기로 결단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사랑하는 형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간구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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