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너무도 아름다운 이 가을

鶴山 徐 仁 2008. 11. 12. 21:00

 
너무도 아름다운 이 가을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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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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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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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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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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