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시련을 허락하시는 이유 ②

鶴山 徐 仁 2008. 7. 20. 22:52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시련을 허락하시는 이유 ②

하나님께서 자녀된 우리들에게 시련을 허락하시는 이유들 중의 세번째는 깨우치시기 위하여서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그릇된 길로 나가고 있을 때나 불순종 할 때에 그릇된 삶에서나 길에서 벗어나도록 깨우치시기 위하여 시련의 채찍을 가하신다. 히브리서 12장에서 이점에 대하여 다음같이 일러 주신다.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브리서 12장 5-11절)

위의 말씀에서 징계란 말은 훈련을 뜻한다. 영어 번역으로는 Discipline 이란 단어로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 된 우리들을 바른 길로 가게 하시기 위하여 시련을 통하여 훈련시키시고 꾸지람과 채찍을 가하시어 우리들이 그릇된 길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그렇게 시련의 채찍을 가하시는 이유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들이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꾸지람하고 때로는 사랑의 채찍을 가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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