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착하고, 선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鶴山 徐 仁 2008. 7. 15. 17:05

착하고, 선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착하고 선한 사람들은 세상을 자신의 잣대로 보니 더우면 더운대로,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는대로 온통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가 봅니다.
자신도 빨리 그런 사람으로 변화 되었으면 하지만
생각처럼, 말처럼, 쉽게 바뀔 수는 없는 것이기에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며 수련하고 있습니다.
 
수련이 잘된 사람 옆에 있으면 닮아라도 갈 터인데
자신의 마음처럼 모든 게 그려지는 것은 아니니
이런저런 사연들로 그런 기회조차 어렵군요!
 
올 여름에는 스스로 생각을 바꾸어서 생활 해 보면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좀더 착하고, 선한 삶을 가꾸어 보겠습니다.
 
같은 세상이라 할지라도 다가오는 느낌이 달라지고
세상이 다른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 여겨지니
시도해 볼만한 가치와 의미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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