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때

鶴山 徐 仁 2008. 5. 4. 16:26


하나님의 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느 날 모두 무너지고 말 것이다.
작게는 나와 당신 인생의 세상으로 시작해서
크게는 온 인류가 살고 있는
거대한 세상에 이르기까지.
그 요동의 한복판에서 시편 기자는 말한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켄 가이어의 ‘영혼의 창’ 중에서-


세상이 깨어나기 전 고요한 새벽.
오늘 나의 삶을 인도하실
주님의 때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나의 의지와 생각에 앞서
나를 만드시고 지키시는 주,
생명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오늘 나의 삶이
온전히 주의 손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의 때에 잠잠케 하소서.
일분, 일초까지도 내게서 눈을 떼지 않고
크신 팔로 지키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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