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고통 속에서

鶴山 徐 仁 2008. 3. 10. 16:18


고통 속에서


우리는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고난에서 건져달라고 부르짖는다.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을 듣고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시는 구원의 개념과
우리가 구하는 구원의 개념이 다르다.
우리는 고통 그 자체에서 구원받기 원하지만
하나님은 그 고통 속에서
그분의 뜻을 성취하기 원하신다.

-김순호 선교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고난의 때,
우리는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피할 수 있는 길과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큰 풍랑을 만난 작은 배처럼
삶의 모든 것이 흔들리고 깨어질 때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마음을 담대히 하십시오.
지금 눈앞에 닥친 시련이
결코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고난은 주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연단하는,
승리가 보장된 선물입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예수보다 더 .. 영어 찬송모음  (0) 2008.03.10
불운을 넘어서는 신앙  (0) 2008.03.10
두레교회 11주년에 즈음하여 ①  (0) 2008.03.10
그 누구도 그 무엇도  (0) 2008.03.08
하나님 나를 잊으셨나이까?  (0) 200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