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광야 속으로

鶴山 徐 仁 2008. 3. 7. 16:36


광야 속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원한다면
주님이 우리를 이끄시는 광야 안으로
들어가기로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시련을 위해서 주시는
다양한 고난을 피하지 말고 직면해야 한다.
그 안에서 온전한 인내를 이룰 때
소망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김순호 선교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우리는 종종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지금 이대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통해 성장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예측 불허한 삶의 광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곳에서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시련과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주님 안에서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으며
광야의 시간을 통과한 후엔
달콤한 승리의 열매를 누리게 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주님 안에서 변화를 꿈꾸십시오.
광야의 시간 속, 믿음의 연단을 통해
정금과 같이 거듭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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