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 옮긴 글 - |
출처 : 오!마이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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