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鶴山 徐 仁 2008. 3. 2. 00:34
○※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바람이 부는 것은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혹은 네가 나에게 보내는 바람엔 향기가 묻어 있다." 비바람을 거친 나무가 더욱 의연하듯 사람도 슬픔속에서 더욱 단련되어지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헤세가 얘기했듯이 사랑이라는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전 가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진실로 고통스럽다는 것은 누구와도 나눠가질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고 때문에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그만큼 진지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겁니다. 그리하여 그는 쓸쓸하거나 외롭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그러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精神修養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는 法을 배우십시오  (0) 2008.03.02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0) 2008.03.02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0) 2008.03.02
      [스크랩] 당신과 나에게 주고 싶은 글  (0) 2008.03.01
      번 뇌  (0) 200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