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고통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또한 기뻐할 수 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심으로 그렇게 하셨고 지금은 성령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홀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아무리 먼 길을 돌아와도 늘 그 자리에 계시는 주님 하지만 이제 비로소 깨닫습니다 주님 곁을 떠나 낯선 곳을 헤맬 때에도 주님이 함께 계셨음을 다만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임을 말입니다 내가 떠나온 그 곳에 그대로 계신 주님이 아닌 광야의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음침한 골짜기의 어둠 속에서도 함께하신 주님 주님의 변치 않는 그 사랑 가운데 영원히 거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