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동행

鶴山 徐 仁 2007. 11. 19. 16:59


동행


하나님이 고통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또한 기뻐할 수 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심으로 그렇게 하셨고
지금은 성령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홀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아무리 먼 길을 돌아와도
늘 그 자리에 계시는 주님
하지만 이제 비로소 깨닫습니다
주님 곁을 떠나 낯선 곳을 헤맬 때에도
주님이 함께 계셨음을
다만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임을 말입니다
내가 떠나온 그 곳에 그대로 계신 주님이 아닌
광야의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음침한 골짜기의 어둠 속에서도 함께하신 주님
주님의 변치 않는 그 사랑 가운데
영원히 거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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