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다 아신다

鶴山 徐 仁 2007. 10. 5. 21:24


다 아신다


이웃은 소녀의 두 손을 잡고
손에 난 상처와 흠 자국을 들여다보며 말했습니다
“얘야, 하나님께 아무 말씀도 드릴 필요없다
그냥 네 두 손만 보여드리렴
너는 매일 하나님께서 너에게 주신 일을 하며
그분을 위해 살아왔단다
하나님은 분명 그걸 아실 거다.”

-김동환의 ‘다니엘 마음관리 365일’ 중에서-


옳은 일을 행하고도
세상으로부터 비판과 조롱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상처와 부끄러움으로 인해
선을 행하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잘못된 선택을 했노라 조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나는 다 안다”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판단을 �아 하나님의 자리를 피하지 마십시오
오직 주님의 음성을 �아 나아가십시오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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