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향해 줄기차게 내려 치는 폭포수 아래에선
한여름의 더위를 느낄 수 없었다.
혼자만의 사색에 젖어 있을때 쯤 근처
초등학생들이 현장 학습을 왔나보다.
재잘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아무 생각없이 순수했던 그때의 내모습을 생각하면 미소짓는다.
출처 : bule sky1004
글쓴이 : 호밀밭의파수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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