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언약으로 이룬 가정

鶴山 徐 仁 2007. 4. 10. 08:40
 
 


언약으로 이룬 가정


결혼은 용매와 같아서,
남자와 여자가 한 개인의 인격에서 벗어나서
그들이 서로 하나로 용해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바라시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결혼의 성격은
본격적으로 서로를 구속하는 법도,
사회적인 계약도 아닙니다.

기독교의 결혼은 믿음의 식구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진 언약입니다.


                             -김예식 목사의 ‘새 가정 새 출발’ 중에서-



결혼은 사랑하는 두 사람간의 약속을 넘어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이루어진 언약입니다.

또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은
인간이 나누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마가복음 10:9)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한 몸을 이룬 뒤
세상 가운데 살며 서로의 소중함을 잃어가고 있습니까?
더 많이 섬김을 받고자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까?
하지만 당신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이 맺어주신 완전한 짝이요,
당신의 가정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이룬
축복의 터전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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