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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진흥재단, ‘미래한국100년 인문학장학금’ 2기 장학생 440명 선발

鶴山 徐 仁 2007. 3. 2. 00:16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2월28일--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許祥萬, 이하 재단)은 미래한국100년 2기 인문학장학생 440명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인문학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 대해서는 국립대의 경우 등록금액 전액이, 사립대의 경우 국립대 최고액 수준의 금액이 2년간 지원되며, 중간 점검을 통해 2년차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미래한국100년 인문학장학금’은 인문학 진흥을 위해 재단이 2006년에 신설한 장학지원사업으로서, 인문학 석·박사 과정생을 대상으로 10년간 매년 약 1,000명씩 총 10,000여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지원하여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인문학의 기반을 마련하는 인력을 장기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래한국100년 인문학장학금’은 재단의 중장기 인문학 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2007년 새롭게 추진하는 인문한국프로젝트(Humanities Korea)와 함께 진행되어 우리나라 인문학 육성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출처 : 한국학술진흥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