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보이는 믿음

鶴山 徐 仁 2007. 2. 26. 08:26
 
보이는 믿음

 
  창세기 21장 22절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1. 불신자가 볼 때에 믿음이 보여져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보이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아비멜렉과 비골이 아브라함의 생활을 보니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어린아이가 엄마가 함께 하면 어린아이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어머니가 하여 주심으로 어머니만큼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와 함께 하면 돈이 없어도 부자와 똑 같이 행동을 하게 됩니다.  

나도 교회의 집사님과 함께 식당에 가면 내 주머니에는 돈이 없어도 맛있는 것을 마음껏 골라서 잘 먹습니다.

  돈은 함께 하는 집사님이 계산을 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높은 사람하고 자동차를 함께 타고 가면 교통순경이 내가 탄 차를 보고 경례를 합니다.

이와 같이 나는 보잘 것이 없고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하루살이에도 눌려 죽는 인간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능력만큼 높아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100 살이 넘은 할아버지이고, 타국에서 살아가는 이민 생활하는 존재이요, 힘도 없어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 아내를 바쳐 연명하여야 하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 하시니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 꿈으로 현몽 하여 책망하고 빼앗았던 노비와 아내를 다시 돌려보내며 위자료로 은 천 개를 주며 사과를 하며 자기 땅에서 좋은 곳을 택하여 살라는 특명도 내렸습니다.

   창세기 20장 14절 - 16절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노비를 취하여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너 보기에 좋은 대로 거하라 하고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풀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선히 해결되었느니라”

  이 후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사는 것을 본 아비멜렉과 군대 장관이 아브라함을 찾아와서 저자세로 화친 조약을 맺자 하며 아브라함에게 빌러 왔습니다. 

  그 이유는 “네가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이 눈에 보이니 아브라함은 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심히 강하여져서 왕도, 군대 장관도 설설 기게 된 것입니다.

  나는 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하나님만큼 강하여집니다. 

우리는 나의 연약한 것을 보지 말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게끔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려면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이 있어야 하고, 순종이 있고, 아브라함과 같이 어디를  가든지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일을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면 나만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 후손도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반드시 너와 네 자손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자손이 함께 복을 받는 것을 말씀하시었습니다.

  내 자식이 잘되고 내 자손이 잘 되려면 내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다른 사람들은 흉년이 들 때에 이삭은 농사를 지으면 100배나 수확을 얻는 그러한 복을 받고 있었습니다.

  창세기 26장 29절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이와 같이 우리도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우리를 볼 때에 당신은 과연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이다. 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 보이는 복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복은 자연히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내게로 끌어내리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올라가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나를 닮고 나를 배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 하나님을 높이는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가 됩니다.

  나의 성품이 하나님께 올라가야 합니다. 사랑이 하나님께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끌어내려 나와 같이 만들려 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닮는 삶을 살아가기를 노력하여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가 됩니다.

  그러할 때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여 불신자가 볼 때에도 저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라고 하는 믿음이 보이는 자가 됩니다.


2. 성도가 볼 때에 믿음이 보여져야 합니다.

  사도행전 6장 3절 - 6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일곱 집사를 택할 때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골라서 택하였습니다.   성도들이 나를 볼 때에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히 있음이 보여져야 합니다.

  성도가 볼 때에 저 사람은 글러 먹었다. 틀렸다고 말한다면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불신자의 눈에도, 성도의 눈에도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보여져야 합니다.   말과 입술은 주님을 닮은 듯하지만 행함은 마귀를 닮았다면 이 사람은 오히려 주님을 욕되게 하는 사람이요, 전도의 문을 막고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는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이 보실 때에 믿음이 보여져야 합니다.

  욥기 1장 8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욥을 보실 때에 욥의 믿음이 보여져서 사단에게까지 욥의 믿음을 자랑하였습니다.   사단은 이 말을 듣고 자기의 성품대로 욥을 칭찬하지 않고 망하는 꼴을 보기 좋아하는 성품대로 하나님께 도전장을 낸 것입니다.

  10절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에 나의 믿음이 하나님께 보여지는 욥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마귀에게 보여지는 믿음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3절 - 16절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 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스게와의 일곱 아들은 마귀가 볼 때에 믿음이 없었습니다.  비록 제사장이었고, 수가 많았지만 마귀가 볼 때에 업신여김을 받는 자로 믿음이 없는 자이었습니다.

  마귀가 욥을 보니 하나님이 욥을 산울타리로 두르고 지키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님이 욥을 두르고 계신 산울타리를 잠시 거두면 욥은 하나님을 욕하고 망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니 마귀는 즉시 욥의 모든 재산과 10 자녀와 욥의 건강까지 다 빼앗아 갔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와 같이 건강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축복 속에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오늘도 천군 천사를 보내어 산울로 지키고 계심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마귀가 나를 볼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을 소유한 자로 예수 이름을 부르면 마귀가 두려워 도망하는 능력 있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5. 주의 종이, 사도가 볼 때에 보여지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디모데 후서 4장 9절 -18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사도 바울이 순교 직전에 기록한 최후의 서신입니다.  이 서신에는 사도 바울에게 보여진 네 가지의 믿음의 종류가 있습니다.


1. 데마

  열심히 처음에는 전도 생활, 믿음 생활을 하며 바울을 도우면서 따르다가 빌레몬서 1장 24절에 이름이 오르는 영예까지 얻는 사도 바울의 사랑하는 제자이었습니다.   결국 사도 바울의 말년에는 사도 바울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하여 믿음을 포기한 사람으로 보여졌습니다.  도중에 믿음을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다.


2. 누가

  끝까지 사도 바울의 고난에 참례하여 돌아보다가 후에 큰 은혜를 받고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주님의 크게 쓰임을 받은 사람입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3. 마가

  10절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고난을 향하여 오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유익한 사람입니다.  고난의 십자가를 향하여 찾아오는 믿음의 사람이 있습니다.

  마가는 성경 사 복음서 중에 제일 처음으로 마가복음을 기록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4. 알렉산더

  14절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데마는 말없이 떠나갔지만 알렉산더는 많은 해를 주면서 못살게 굴면서 마음에 상처를 깊이 주고 떠나가는 사람입니다.

  디모데 전서 1장 20절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 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파선하고 사단에게 내어 준 사람으로 저의 행함대로 심판을 받을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네 가지의 보이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듯이 오늘날에도 역시 목회자, 주의 종이 볼 때에 이러한 종류로 믿음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정리 :

  우리는 보이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불신자가 볼 때에 과연 너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는 믿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가 볼 때에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으로 보여져야 합니다.  칭찬 받는 믿음의 소유자가 됩시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보여지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종 아무개를 유의하여 보았느냐  저와 같이 정직하고 순전하고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믿음이 없다고 하는 하나님의 자랑이 나오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십시다.


  마귀가 볼 때에 두려워 떠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십시다.  마귀가 우습게 보는 믿음을 갖지 말고 예수 이름의 능력, 믿는 자의 표적이 나타나는 믿음을 소유합시다.


  사도가 볼 때에, 주의 종이 볼 때에 믿음이 인정되는 그러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십시다.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주의 종에게도. 성도에게도, 불신자에게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는 보이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욥의 축복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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