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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
하나님 앞에 무익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미숙할 때에도, 매력이 없을 때에도, 서투를 때에도, 피곤할 때에도, 절망에 빠져있을 때에도, 그 어떤 때에도 하나님께는 결코 무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적절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맥스 루케이도의 ‘은혜 안에 거하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자기 자신으로 향하는 요즘,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기 보다는 부족한 점만을 보완하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을 향해 천하보다 귀한 존재요, 유일한 존재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자신의 모습을 바꿔가고 부족한 점만을 보고 실망하기 보다는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나만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나 자신의 가치를 주님의 가치 안에 두어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에 자신의 모습을 맞추는 한 우리에게 만족은 없습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주님이 나를 창조하실 때 내게 허락하신 귀한 목적과 사명에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그것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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