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기적을 맞이하기 위해

鶴山 徐 仁 2007. 2. 3. 07:50
  루소는 걷는 동안 사색에 잠기고 걷기를 멈추면 생각이 멈춘다고 했습니다.
걷는다는 것은 영적인 행위입니다. 걷는 가운데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자신과
둘러싼 사람들을 생각하기도 하며 자신의 삶의 지향점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에서 걷기는 힘든 일입니다. 바쁜 하루에 걷기는 사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정한 시간을 내어서 걷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걷기는 단순히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걷기를 통해 마음이 정화되고 마음을 가난하게 하고 단순하게 합니다.
또한 걷기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걸으면 생각이 맑아진다는 것은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걸으면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기억과 집중력을 좋아지게 합니다.
우선 혼자 걸어보십시오.
핸드폰, 라디오 같은 모든 방해 수단을 물리치고 침묵의 걷기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체험해보십시오,

닫힌 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인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곳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그런 시간을 갖는다면 뜻밖의 기적을 맞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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