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떨어지는 피부 탄력 해결법
25세를 넘으면서 피부 기능이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하고 탄력이 조금씩 떨어진다. 특히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에 자극을 받은 피부는 콜라겐과 내피조직이 손상되어 힘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기초 손질시 꾸준히 탄력 마사지를 해주고 보습과 영양을 주는 팩 같은 특별관리를 해주면 피부가 한결 탱탱해진다. ▽ 온냉 타월 스피드 마스크 피부에 탄력이 갑자기 떨어졌을 때의 응급처치법. 우선 뜨거운 물에 적신 스팀타월로 얼굴을 감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 다음 바로 찬물에 적신 냉타월로 얼굴을 찜질해 준다. 이렇게 온냉 타월 찜질을 반복해 주면 모세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빠르게 반복되어 늘어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이 빠르게 회복된다. ▽ 피부에 생기를 주는 탄력 마사지 마사지는 손가락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마찰시켜 피부 표면을 적당히 긴장시키고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도와 피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든다. 따라서 꾸준히 마사지를 하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줄 뿐 아니라 잔주름이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피부의 탄력이 심하게 떨어졌을 때는 퍼밍 효과가 있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1:1로 섞어 실시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하지만 뾰루지가 났을 때나 피부가 민감해졌을 때, 모세혈관이 확장된 경우는 마사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 셋째손가락과 넷째손가락을 이용해 눈 아래에서 눈꼬리를 향해 둥근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볼 볼의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나선을 그리듯이 마사지한 다음 턱으로 내려가 마사지한다. 턱 중앙에서 귓불 아래까지, 그리고 입의 양쪽 끝에서 귀 쪽까지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코 코 라인을 따라 콧방울에서부터 위쪽을 향해 가볍게 스쳐 올린 다음 작은 원을 그리면서 코벽을 따라 마사지한다. 입 턱의 중앙에 양 손가락을 놓은 다음 각각의 아랫입술과 입의 양쪽을 지나 윗입술 중앙에서 만나도록 입술 주변을 따라 자연스럽게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한다. 턱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턱뼈 바깥쪽 피부를 살짝 꼬집는 동작을 하는데, 턱 양 끝에서 시작해 턱을 따라 점차 중앙으로 올라간다. 다음 손가락의 위쪽으로 턱을 쓸어올리듯 마사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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