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의 미래 장거리 타격프로그램에 적용될 기술을 입증하기 위해 록히드마틴사의 스컹크웍스 팀은 B-2 폭격기와 유사한 형태로서 날개길이 90피트의 혼합형 날개동체 (blended wing-body) 타잎의 전 기체 복합재 장거리 고고도 ((all-composite long-range high altitude) 무인항공기 폴캣(Polecat, P-175) 시제기를 개발하였다. 이 시제기는 이미 2006년 팜브로 에어쇼에서 시제기 비행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록히드마틴사의 실증계획은 총 이륙증량(gross takeoff weight) 9천 파운드, 체공시간도 10-23시간, 고도 6만5천 피트에서의 초음속 벽을 깨는 실증 비행을 하고자 한다. 스컹크웍스팀은 이 무인항공기에 완전 자율비행제어시스템과 임무 핸들링 시스템을 갖추어 이륙에서부터 착륙까지의 전 과정에 사람의 개입 없이 임무수행을 하고자 한다.
<록히드마틴사는 미공군의 미래 장거리타격프로그램에 적용될 기술개발을 위해 장거리 고고도 무인항공기 Polecat을 통한 실증(demonstration)을 하고있다.>
미 공군은 장거리 타격프로그램을 통해 록히드마틴사, 보잉사, 노드롭 그루만사로부터의 각각의 유인기와 무인기 개념을 조사하고 있으며 2010년에 설계 개발단계를 시작해 들어가 2018년경에 초기 작전능력(initial operation capabilities) 을 획득하려는 것이다.
출처 : http://www.ar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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