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Schiebel사에서 제조한 S-100 수직 이착륙형 무인헬기를 소개합니다. 한번 이륙에 25kg의 payload를 탑재하고 6시간을 비행하며, Datalink는 80km와 180km의 두가지 형으로 지형적 영향을 받지 않고 이착륙이 용이하다는 점 외에 헬기형의 단점을 극복하고 비교적 비행시간과 작전운용 반경이 대단히 넓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대 임무장비 탑재 중량이 50kg, 최대 운용고도 5.4km, 최고속도 200km/h, 순항속도 100km/h 로써 사용자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감지기(주야간 광학 및 적외선 감지기, SAR, LIDAR,GPR 등)를 탑재하여 실시간 영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군사용과 민수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매우 우수한 미래형 다목적 무인헬기라 할 수 있다. 이미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군사용으로 채택 중에 있는 가운데 중동국가 증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등 몇 개 나라에서도 도입을 준비 또는 검토하고 있는 등 향후 다양한 용도로의 폭넓은 운용이 예상되고 있다.
S-100 VTOL UAV.bmp
S-100 UAV Front View.bmp
schiebel S-100 사막위 운용.jpg
S-100 휴대용 조종강 운용 모습.bmp
S-100 POP 300 day,night payload.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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