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귀한 시간

鶴山 徐 仁 2007. 1. 1. 23:37
 
 


귀한 시간


돌이켜 생각하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살아온 30년은
마치 꿈길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나의 혈관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흐르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눈만 뜨면 달고 오묘한 말씀을 먹고 싶어서
안달이었던 시간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성경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시간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시간이요,
다른 무엇에 행여 빼앗길까 두려운 복된 시간입니다.


           -여운학 장로의 ‘말씀이 너무너무 좋아서’ 중에서-


우리 마음속에는 무엇이 흐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그 달콤함을 경험한 사람은
말씀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풍성한 은혜를 알기에
마음 속 깊이 말씀을 새기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실천하게 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마음속에 흐르는 말씀은
그 어떤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귀한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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