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안식

鶴山 徐 仁 2007. 1. 2. 09:38
 
 


안식


책도 여백이 있어야 만들어지고 얽혀지듯이,
우리의 삶에서도 안식이 뿌리를 잘 내려야 열매를 맺는다.

열매가 열리기 전까지는 우리는 내내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바라보는 여유를 배워야 한다.
그때 열매가 맺히는 것이다.


           -김요셉 목사의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중에서-


때론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 온전한 안식을 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잠잠히 머무는 것이 두려워 자꾸만 하나님을 재촉하며
문제 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진 않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다급한 목소리를 외면치 않으십니다.
다만 더 좋은 때를 기다리고 계실 뿐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 가운데 거하십시오.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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