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날갯짓

긍정의 날갯짓 생각은 영적인 전쟁터다. 문제가 우리를 벼랑 끝으로 밀려고 하면 가능한 모든 것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죽을힘을 다해서 ‘긍정의 날갯짓’을 해야 한다. 벼랑으로 떨어져도 날갯짓은 헛수고가 아니다. 삶을 사는 힘이 강해지거나,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능력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또한 문제의 거인 앞에서 반복된 ‘긍정의 날갯짓’은 우리가 독수리고 하나님 안에서 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기 때문이다.            -나관호의 ‘나는 이길 수밖에 없다’ 중에서- 손 안에 모래가 순식간에 빠져나가듯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순간에도 우리는 ‘긍정의 날갯짓’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릴 수 있는 하나님 그 분이 함께 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날갯짓을 할수록 더욱 깊은 곳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 또한 헛된 것은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 곳도 천국이 될 수 있음을 또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잃어버린 그 자리에서 우리는 곧 다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긍정의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 한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