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희망을 품기 위해

鶴山 徐 仁 2006. 12. 26. 08:42
 
 


희망을 품기 위해



“솔 심어 정자라”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소나무는 늦게 자라기로 유명한데 그 묘목이 자라 거목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을 지나야 하겠느냐는 뜻입니다.

그러나 한번 심어놓기만 하면
언젠가는 거목이 된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서두르거나 낙심하지 말고
확신의 꿈을 품고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렇게 했을 때 내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운학 장로의 ‘말씀이 너무너무 좋아서’ 중에서


꿈은 클수록 좋다는 말.
그리고 허황된 꿈은 꾸지 말라는 말.
꿈에 대해 이토록 상반된 말이 함께 들려옵니다.

어떤 말을 따라갈지는 자신의 선택이지만
분명한 것은 작든, 크든 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언젠가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꿈을 잃지 마십시오.
더욱 크게 자라나기를 간구하며 나아가십시오.

꿈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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