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그리운 사랑

鶴山 徐 仁 2006. 12. 11. 08:38
    ~ 그리운 사랑...
           글/ 소천
    하얀 마음
    그리움으로 물들인
    무언의 적막한 밤이면
    님 그리는 마음자리
    그리움의 사랑꽃으로
    내 마음에 흘러 내려 
    텅빈 내마음을 채웁니다
    그대
    사랑하는데
    사랑하는데...
    다가 갈 수 없는 사랑
    그대 그림자 님 흔적에
    안타까운 그리움으로
    내 마음에 쌓여만 갑니다.
    늘 기다리는
    그리움으로 바라보는 
    님 사랑 내 마음은 
    오늘도
    하얀 눈물꽃되여
    내 가슴에 맺혀 가지만 
    늘 함께 하는 마음으로
    내일의 소망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푸른 꿈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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