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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장소서 방사능 탐지”

鶴山 徐 仁 2006. 10. 14. 10:14

CNN 보도…美 국방부 관계자 “핵실험 가능성 아주 높다”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방사능 물질이 탐지됐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 CNN 방송은 13일 밤 8시 40분(현지시간) 긴급 뉴스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하는 장소에서 채취한 공기에서 방사능의 초기 증거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미 CNN과의 인터뷰에서 “방사능 증거물이 검출된 것으로 봐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말해다.

CNN 인터넷판도 긴급 뉴스라며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탐지됐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날 오후까지만해도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채취한 공기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않았다며 북한의 핵실험 성공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기사일자 : 200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