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페루 23

[조은정의 세계여행기]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피추

새들도 접근하기 힘든 안데스산맥 꼭대기에 커다란 돌 수십만 개를 쌓아 만든 비밀 도시가 있다. 남미의 심장이라 불리는 ‘마추픽추’가 그곳이다. 마추픽추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동남쪽으로 3600m 높이의 고산지대에 있다. 쿠스코시 북서쪽의 우르밤바 계곡에 있는 마추픽추는 두 개의 뾰족한 ..

南北美洲.濠洲 200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