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의 땅, 콩고민주공화국 [르포] Weekly Chosun 통신원이 전하는 내전의 땅, 콩고민주공화국 총격전·약탈·기아… 지옥의 난민촌 지난 3월 초 콩고민주공화국(구 자이르) 동북부에 있는 룻슈루 지역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 지난 1월 콩고의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중재로 반군 간 휴전 협정이 맺어지기는 했다. ▲ 콩고 북부 키.. 軍事 資料 綜合 2008.05.04
콩고인들 얼굴에서 만난 체 게바라 [오마이뉴스 김성호 기자] ▲ 정상까지 밭으로 개간된 비룽가 산맥의 산. ⓒ2007 김성호 인류 역사상 최악의 약탈과 착취가 행해지던 콩고에 체 게바라가 나타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모든 인간 해방을 위한 혁명가가 되고자 했던 체 게바라. 그는 1965년 3월 쿠바의 장관직을 버리고 카키색 군.. 유럽 아프리카 2007.06.23